2/5. 필수 장비 준비

자전거 본체를 구입했으니 이어서 필수장비를 추가 구매해보겠습니다.

2025.02.24 기준 가격입니다.

 

오토바이용이지만 오픈케이스면 괜찮을듯.

 

1. 헬멧과 배달 가방은 쿠팡에서 구입.

 

헬멧: 92,000 원
PAS형 전기자전거는 법적으로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이지만,

내 안전은 가족의 안위와 직결되므로 좋은 헬멧을 선택했습니다.

안전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신경 써서 구매했습니다.

 

배달 가방(브라켓):  64,600 + 11,000원
토투와 카멜레온이 좋다는 정보를 많이 봤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퀄리에 62L 토투를 사용한 영상을 보고, 저도 그 모델을 주문했습니다.

실용성과 용량을 고려하여 결정했습니다. L사이즈 피자를 넣고 싶었습니다.

 

안전화: 37,800원 -> 62,800원
배달 작업에 필수라고 생각해서 발목을 보호해주는 안전화를 선택했습니다.

접지력도 좋고, 발목까지 감싸주고 안전화처럼 보이지않는

디자인으로 프로페셔널한 배달러처럼 보이고 싶었습니다.

배송기간도 길고해서 다시 검색해서 세이프티조거 제품으로 변경했습니다.

 

안전과 기세를 위해 홍진 ch5

 

중국산이지만 측면자석도 개선되었고 5천원 더싸다.

 

토투가방을 달려면 꼭 필요하다

 

가성비를 노렸으나 배송이 늦어 포기

 

이걸로 다시 변경했어요.

 

 

 

 

2.나머지 악세사리는 알리에서 구입.

 

쿠팡과 비교해 봤을때

품질 차이가 약간 나지만 가격차이도 나고 

 

실패해도

라이딩에 타격이 없고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나름 후기가 많은것들로 구입했습니다.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전거 백미러: 4,284 원

좌우 이동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전거 가방 홀더: 4,307 원

돌아다니는 배달기사분들 유심히 보니까 이런거 하나씩 있던데..터치가 됩니다.

 

안전등: 2,380 + 1,511 원

야간주행을 위한 충전식으로 자전거 후면등 1개, 미니 1쌍으로 구입했습니다.

 

핸들 바 머프: 5,587 원

손 보호 겸 보온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장갑: 2,421 원

장갑은 일단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터치를 위해 낚시 장갑으로 구입했습니다.

 

마스크 쉘?: 1,863 원

마스크가 달라붙지 않도록 해준다길래..구입했습니다.

 

작업복바지.반팔: 8,567 + 4,656 원

예전 구입했을때 와이프는 질색하지만 전 싸고 질도 좋은것 같아 재구매 했습니다..

 

 

2.26일자로 배달용 액션캠을 추가 구매했습니다.

2025.02.25 - [내돈내산] - 내돈내산: 배달용 액션캠 구입

내돈내산: 배달용 액션캠 구입

 

 

 

여기까지 필수장비? 구매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구매 금액은 대략

필수(쿠팡) 235,000원 + 악세사리(알리) 65,000원,

 

 

 

총 300,000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리스팅 하다보니 주관적인 필수장비 항목도 보입니다.

제외하시거나 급을 낮춰서 결정하시면  될 것같습니다.